일본 마쓰시다와 NE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딩테크놀러지와와 제휴해 CD 수준의 음질이 가능한 오디오를 지향하는 저출력 MPEC-4재생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 사이트인 EBN이 11일 보도했다. 이들 회사는 조만간 출시될 aacPlus 기반의 MPEG-4 SBR과 호환되는 저출력 SBR재생 방법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회사 관계자들은 이번에 개발할 재생기가 2.5세대 및 3세대 휴대폰에서 고음질의 오디오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