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춘근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서기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남북경제협력제도 1차 실무협의회가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북측 대표단은 13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남북간 투자보장 등 4개 경협합의서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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