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상하이(上海)의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결정과 관련, "중국 개혁과 개방에 새로운 동력"을 배가하고 "중국의 근대화 추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치하했다. 그는 "상하이 유치는 세계를 향해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창을 열게된 것이며, 중국도 보다 세계속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됐고, 모든 방면에서 풍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노력을 배가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하이 AFP=연합뉴스)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