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물 기자재 종합전시회인 '2002 한국사인 디자인전(KOSIGN)'이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와 한국광고사업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사단법인 한국광고단체협의회,사단법인 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 등이 후원한다. 국내외 1백11개 관련업체가 참가하며 총 4백50개 부스가 마련된다. GMP 한국HP 해룡엔지니어링 이미지텍 잉크테크 아토 팝테크 우암벤처아이 등이 참가한다. (02)6000-1076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