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DR D램 주요품목들이 약세를 지속한 반면 SD램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MHz) D램은 개당 6.75~7.20달러(평균가 6.89달러)에 끝나 전날보다 2.68% 하락했다 256메가 DDR(16Mx16 266MHz) D램은 6.90~7.40달러(평균가 7.12달러)로 1.65% 떨어졌으며 256메가 DDR(32Mx8 333MHz)은 7.15~7.60달러(평균가 7.37달러)로 1.07% 밀렸다. 반면 256메가(16Mx16 133㎒) SD램은 2.65~3.00달러(평균가 2.74달러)를 기록,가격 등락이 없었으며 256메가(32Mx8 133MHz) SD램은 2.68~3.00달러(평균가 2.73달러)로 2.63% 상승했다. 128메가(16Mx8 133MHz) SD램도 1.73~2.00달러(평균가 1.78달러)로 3.00% 올랐으며, 128메가(8Mx16 133MHz)SD램은 1.78~2.30달러(평균가 1.95달러)로 0.82% 상승했다. 램버스D램 256메가(RIMM800MHz w/oECC) 램버스 D램 가격이 75.00~79.00달러(평균가 76.10달러)로 횡보한 가운데 128메가(RIMM800MHz w/o ECC)램버스 D램은 37.00~39.50달러(평균가 37.50달러)로 0.79%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