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제3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유공자675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732개 업체에 수출탑이 각각 수여된다.

산업자원부는 29일 서울 삼성동 COEX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자동차㈜ 김동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금탑산업훈장, HSD엔진주식회사 김균섭 대표이사 등 6명에게 은탑산업훈장, ㈜팬택앤큐리텔 송문섭 대표이사 등 8명에게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성정밀공업㈜ 이석성 대표이사 등 9명은 철탑산업훈장을, ㈜이우 최병철 대표이사 등 14명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산업포장은 ㈜맥스앤마이티 김상엽 대표이사 등 32명에게 수여되고 대통령표창은 95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며, 107명은 국무총리표창, 400명은 산자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

수상자별로는 대기업 대표 8명, 중소기업 대표 248명이며, 종업원 288명과 해외주요 바이어 및 신시장 개척유공자 등 수출지원 유공자 130명도 훈.포장 및 표창을받는다.

올해의 경우 중소기업 종업원에 대한 포상이 확대돼 지난해 160명보다 103명이늘어난 263명이 수상한다.

수출탑 수상업체는 732개로 대기업이 12개, 나머지는 중소기업이며, 70억달러수출을 달성한 현대자동차㈜가 올해 최고탑을 받는다.

무역의 날은 지난 64년 11월30일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1억달러 수출을 달성한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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