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플래티늄 회원에 대한 각종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플래티늄 회원들은 신라, 리츠칼튼, 서울 힐튼, 그랜드 힐튼, 아미가, 경주 코오롱, 부산 그랜드 호텔 등 7개 특급 호텔에서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18개 특급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및 할인 △32개 유명 콘도 예약대행 및 할인 △고급 음식점 우선예약 △주요 면세점 할인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