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가 월드쎄미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PVD 공정 부품 및 메탈부품 정밀세정업체인 월드쎄미에 5억4천9백만원을 추가 출자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출자후 코미코의 월드쎄미 지분율은 71.35%(5만2천8백주)로 늘었다. 코미코는 월드쎄미의 경영권을 확보함으로써 드라이에칭부문 이외에 PVD 및 메탈류로 세정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월드쎄미의 자본금은 3억7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