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화점 매출이 7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5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일본 백화점협회를 인용, 지난 10월 전국 백화점 매출은 6천752억엔으로 작년동기에 비해 3.5% 감소했다면서 이로써 7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전했다. 일본 백화점 매출은 지난 7월에 5.5%, 8월에 0.3%, 9월에 1.2%씩 감소한 바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