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필리핀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다우존스가 필리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25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피치의 이같은 조치는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필리핀의 재정 적자가 확대됐다는 발표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