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999년 e무역센터인 경기인터넷무역센터(KIT센터)를 설립,중소 제조기업들의 인터넷 수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전자 무역 시대를 대비해 왔다. KIT센터는 매년 인터넷 무역 마케팅에 적합한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 2백개사를 인터넷 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트레이드헬퍼(www.TradeHelper.org)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마케팅및 인터넷 무역 인프라를 제공하고 인터넷 무역 상담과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KIT센터를 통해 이뤄진 수출액은 1999년 70만5천달러,지난해 4백69만7천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1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