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1월 20일부터 29일까지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파견은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미개척 수출 유망국가들의 틈새시장을 파고들기 위한 것으로 의료용품, 기계.부품류, 생활용품, 전기용품,문구 및 잡화류 등의 제조업체가 참가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다음달 7일까지 중진공 수출지원팀(☎769-6599)으로신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