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패턴인식 전문 벤처기업인 ㈜한국인식기술(www.hiart.co.kr)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마 천(馬 天.46)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충남대와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마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시스템공학연구소(SERI)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근무하다 2000년 1월 한국인식기술에 입사, 이사 및 기획관리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마 신임 대표는 "회사 창업자인 고 이인동(李仁同)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인식을 기술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