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세계 최대 휴대전화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스웨덴 에릭슨의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의 로히트 고엘 애널리스트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에릭슨의 주가는 10월1일 이후에만 배 이상 올랐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적정주가의 목표치는 4크로네에서5크로네(미화 0.55달러)로 상향했다. (스톡홀름 블룸버그=연합뉴스) wolf8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