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과 SD램은 전반적으로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램버스 D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은 전날에 비해 0.78% 하락한 7.50~8.00달러(평균가 7.80달러)선을 기록했다. 또 256메가 DDR(16Mx16 266㎒)도 0.49% 하락한 7.70~8.20달러(평균가 8.0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DDR(16Mx8 266㎒)도 3.80~4.10달러(평균가 3.89달러)선을기록, 0.76% 내렸다. SD램 가운데서는 256메가(16Mx16 133㎒) SD램이 1.43% 하락한 2.68~3.00달러(평균가 2.76달러)선을 기록했으며 128메가(16Mx8 133㎒) SD램은 1.60~1.80달러(평균가1.65달러선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64메가(8Mx8 133㎒)SD램은 0.90-1.40달러(평균가 1.05달러)선으로 1.73% 올랐다. 이밖에 128메가(RIMM 800㎒ w/o ECC) 램버스 D램은 38.00~42.00달러(평균가 38.80달러)로 전날과 같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