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겨울철 화재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장기종합보험인 'LG화재 ( )를 위한 화재보험'을 개발, 1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자가 원하는 상호 또는 명칭을 상품 이름으로 직접 사용하는게 가능하며 담보위험과 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상품종류는 △주택형 △자영사업자형 △공장형 등 세가지이고 화재, 신체상해, 재산손해, 배상책임(8가지) 등을 보장해 준다. 주택(아파트)형의 경우 환급률을 최고 1백1%까지 높여 만기때 목돈도 마련할 수 있다. 보상내용을 보면 화재손해의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보상하며 도난과 점포휴업손해는 각각 2천만원까지, 본인 및 가족상해는 5억원까지, 음식물배상책임은 1인당 3천만원 한도까지 보장한다. (02)310-2121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