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에너지개발 기구(KEDO)는 오는 12월 11-12일 이틀 동안 뉴욕에서 이사회를 갖고 대북 중유공급 동결 문제를 재협의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발로 15일 보도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