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는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가 추진하는 `2002 사이버 국제특허 아카데미'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 국제특허 아카데미는 국제화시대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춘 지식재산권교육을 위해 구축되는 전문 포털사이트다. 아이빌소프트는 지난 4월 이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해 학사관리 시스템, 교육운영 플랫폼, 최신 교수설계 기법을 적용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서비스 운영 및마케팅을 담당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수주를 통해 시스템 확충 및 콘텐츠 추가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