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일 한국OSG 대표는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으로 유명하다 정 대표는 인성교육과 직무교육을 구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정보화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 외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노트북을 직원들에게 지급해 정보화 관련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품질경영과 연계돼 기업의 의사소통을 향상시켰다. 97년에 분임조당 테마해결 건수가 1.31건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2.54건으로, 1인당 제안건수는 97년에 1.7건이던 것이 지난해 20.6건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