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대표 선우영석)가 인쇄용지와 산업용지의 지속적인 내수 호조 및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올들어 10월까지 총 8천3백5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천2백96억원,경상이익은 1천1백67억원에 달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인 데다 대선 까지 겹쳐 실적이 더욱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