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원금보존에 추가수익까지노리는 '세이프 더블찬스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신탁재산의 95%를 국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5%는 유동성자산에 투자해 원금을 보존하는 한편 채권에서 발생한 이자는 옵션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환매 수수료는 18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30%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