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 김해관)는 지난 94∼96년 경쟁우위의 초우량 공장구현을 위해 'ReBORN-Ⅲ(재탄생 3개년)' 운동을 시작했다. 이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 제품의 품질향상과 납기준수를 위해 협력업체와 기술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자체 공장을 준공한 97년부터는 신바람나는 선진공장으로 재도약 하기 위해 'HI-START 21' 운동을 전개했다. 99년 하반기부터는 질(質) 중심의 경영혁신을 정착시키기로 하고 6시그마 품질경영활동, TPM(종합생산성관리) 등을 전개함으로써 품질우위의 혁신활동을 가속화했다. 2000년 하반기부터는 △지식경영시스템 구축 △연봉제와 인센티브제 운영 △직무 역할의 재구축 등을 벌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