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는 경영정보솔루션(MIS)의 장점을 전사적자원관리(ERP)에 결합시킨 신제품 "네오-XP"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종별로 다양한 기업들이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표준업무프로세스를 시스템으로 구현한 중소기업용 경영정보솔루션이다. 회계 인사급여 영업구매재고 생산 등 4개 모듈로 구성돼 있다. 회사의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자금계획 수립,다양한 인적자원 데이터 관리,수주에서 구매,출고 재고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