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7일 소비전력을 줄이고 화면밝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500 칸델라 울트라 플래트론 브라운관'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독자개발한 고휘도용 울트라 전자총 기술을 적용해 화질이 개선됐으며 소비전력도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