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대표 이지수)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초경량 러닝화 '코리아런'을 출시했다. 코리아런은 미국의 스포츠화 전문연구소인 인데버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탄성소재 '플러버 360'을 이용해 제작됐다. 기존 탄성소재에 비해 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충격을 완화시킨다고 국제상사측은 설명했다. 무게도 기존 러닝화에 비해 30% 정도 줄였다. (02)799-7564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