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영국의전자제품 유통사인 셀텍사를 통해 2년간 월 1만대씩 모두 24만대(1천350억원)의 데스크톱PC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현주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매출증가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유럽시장에 자체브랜드로 대규모 PC공급 계약을 맺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