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일 표준원 강당에서 신국환 장관을 비롯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를 열고 유공자 46명과 유공기업 28개업체를 포상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 이임우 동남정밀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최승철 두산메카텍 대표는 동탑훈장을, 장 철 한성공업 대표는 철탑훈장을, 윤재열 쓰리알 대표는석탑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 행사에서는 신기술실용화 일등사례로 현대중공업이 `리딩컴퍼니 수성전략'을 발표했고 신기술(NT) 및 우수품질(EM) 인증제도의 운영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