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회사 불스원(대표 강창수)이 차체에 생긴 흠집을 간편하게 없앨 수 있는 튜브타입의 컴파운드를 29일 출시했다. 튜브 안에 들어있는 연마제와 특수실리콘 성분으로 된 컴파운드를 헝겊에 묻혀 차량의 경미한 접촉사고 때 차체에 묻은 페인트나 미세하게 긁힌 자국 등을 닦으면 제거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가격은 3천원. (02)2106-7905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