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SK㈜와 제휴, 레저 및 여행 서비스를대폭 강화한 '신한 캐시백 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용액의 0.2%를 OK 캐시백 포인트로, 0.1%를 신한 올 플러스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SK 주유소에서 1%, 아가방 체인점에서 5% 등 6만여 OK 캐시백 가맹점에서 캐시백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3.6.9 데이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ℓ당 100원,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요금의 30%를 올 플러스 포인트로 별도 적립해준다. 신한카드는 캐시백카드 출시 기념으로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회원 선착순 5만명에게 OK 캐시백 포인트 5천점, OK 캐시백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 3천점을 각각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