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www.lgcard.com)는 22일 UN 경제사회이사회 협의기구인 플랜 코리아(사무총장 이상주,www.plankorea.or.kr)와 제휴해 공익카드인 `플랜-LG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플랜-LG 레이디카드', `플랜-LG 2030카드'로 발급되며, 카드 사용금액의 0.1-0.2%가 플랜의 후원기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또 `플랜-LG카드'회원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마트 무이자 할부, 콘도.호텔 할인, 놀이공원 무료 입장, 영화.스포츠 관람 할인, 정유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와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