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세계 최경량.초소형 CD 플레이어인워크맨 D-EJ 2000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충전지 한개로 2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AA 배터리를 사용하면 최장 63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감각적인 디자인의 마그네슘 몸체에 좋아하는 곡만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소니가 개발한 `G-프로텍션'이란 첨단 전자충격보호기술이 적용돼 외출 또는 운동시 어떤 충격 속에서도 고른 음질을 들을 수 있다. 가격은 24만8천원으로 전국 소니코리아 직영점 또는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을 통해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