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펜티엄4 프로세서를 장착한 보급형 노트북 '센스V2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4.1인치 고해상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의 대화면에 무선랜을 내장했다. 캠코더 디지탈카메라를 자유롭게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IEEE1394 포트와 홈시어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5.1채널 오디오를 지원한다. 24배속 CD롬을 장착했다. 가격은 2백3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