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주말로 마감한 대형 PC업체들과의 10월 하반기 가격협상에서 주력제품인 256메가 DDR 공급가격을 최대 10% 인상했다. 이에따라 현재 6달러 후반에 머물고 있는 256메가 DDR 공급가격은 7달러 중반을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닉스[00660]반도체 등 나머지 D램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에서 인상 폭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