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 기록장치 개발업체 3R㈜(대표 장성익)은 한 화면에서 최대 160개의 카메라 영상을 감시하며 원하는 부분을 기록할 수 있는 웹기반 감시시스템 'BRS-PRO'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여러곳에 설치된 네트워크 비디오 서버를 한곳에서 통제할 수 있으며지역별로 녹화하거나 컨트롤하지 않고 중앙집중 관리를 통한 녹화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