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전기부품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기술로드맵(TRM) 전문위원회를 구성, 전기분야 부품소재개발 기술로드맵을 만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로드맵은 전력제어보호장치, 초전도 및 고강도 전선, 산업용 전동기 및 구동장치, 전기전자정보기기용 소형정밀모터 등 4개 핵심분야별로 작성될 예정이다. 산자부는 10월중 초안을 만든 뒤 공청회를 거쳐 12월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