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전문 배합 사료 제조업체인 뉴트라 코리아㈜(대표 노영빈)는 9일 충남 홍성군 은하면 금국리에서 심대평 지사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1천815㎡ 규모의 이 공장은 1일 100t의 일반 가루사료 등 모두 150t의 고품질 양돈 사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뉴트라 코리아는 21억5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올해 3월 설립됐으며, 종업원 수는 20명이다. (홍성=연합뉴스) 정찬욱기자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