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엽 맥스앤마이티 대표이사(37), 김영민 미다스물산 대표이사(45), 전영철 대성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62) 등 수출 기업인 3명이 '9월의 자랑스러운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신국환 산자부 장관, 조건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준명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인상 시상식을 갖고 산자부 장관 표창과 무역인탑을 수여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