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김재철 회장이 2일 브라질 상파울루 기업가연맹(FIESP)과 업무협정을 맺어 투자사절단 파견 및 교역.투자증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함께 브라질을 방문한 중소업계 무역.투자사절단은 현지 바이어와 무역상담회를 벌여 3천만달러의 상담에 400만달러의 계약 실적으로 올렸다고 무역협회는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