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www.samsungcard.co.kr)는 서울시 지방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시작한후 15일간 이용실적이 5천450건, 27억7천만원에 달해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4일 자체평가했다. 삼성카드는 지난달부터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에 지방세 자동납부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 건당 5~8초 정도면 지방세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