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지난 1일 저녁 이멜트 GE 회장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나 양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날 박 회장에게 "지난 25년간 국내외 사업에서 보여준 두산중공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