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양빈(楊斌) 신의주 특별행정구 장관이 오는 7∼9일 한국을 방문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면담을 제안받은 바도 없고 검토한바도 없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