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00660]반도체 소액주주 모임인 '하이닉스살리기국민운동연합회'(의장 오필근)는 하이닉스 정상화방안을 서둘러 확정, 발표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정부 부처와 정당 등에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 공문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업계 재편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 정상화방안 마련이 지연돼 하이닉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차등감자후 유상증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상화방안을 서둘러 확정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