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협력 투자프로젝트' 행사의 참석대상은 정부기관과 기업이며 1백50개 회사가 참가할 수 있다. 회사별 인원은 2명으로 제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대표간 1 대 1 미팅'과 '양국기업 윈윈(win-win) 전략 실무협의' 등이다. 주룽지 중국총리와 첸지천 부총리, 장루이민 하이얼 그룹 회장 등 중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새로운 한.중간의 경협과 실천방향'도 논의한다. 특히 중국의 향후 5년간 투자유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한국 기업들은 오는 10일까지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팀(02-360-4786) 혹은 아이비에이(02-3444-8765)에 신청하면 된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