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시간확대에 맞춰 기존 운전자보험과는 차별화된 '무배당 장기상해 뉴해피카 운전자보험'을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상을 현실화,고액화했으며 여성형, 남성형, 가족형, 레저형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른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보상을 강화해 주말사고시 보험가입금액의 2배를 지급하고 여성에 한해 교통상해 추상장해 담보를 신설, 자동차 사고로 외모에 추상장해를 입었을 경우 고액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기간은 5년, 7년, 10년 만기 전기납이며, 납입방법은 월납, 2월납, 3월납,6월납, 연납으로 고객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