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과 대우자동차간 '대우(DAEWOO)' 브랜드 사용을 둘러싼 분쟁이 사실상 타결됐다. *한경 7월26일자 참조 대우인터내셔널은 27일 "대우차가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의 해외사용권을 총 3백59억원에 매입하고 이중 22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키로 하는 조건에 양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3백37억원은 정리채권으로 결제하되 98.4%는 GM-대우차 출범후 대우차 잔존법인 주식으로,1.6%는 10년후 기준 현금 결제방식으로 해소키로 했다. 양사와 채권단 등은 늦어도 내달 초까지 관련회의를 열어 본계약까지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