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10월 1일 발표할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 단칸)에서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대기업 제조업의 업황판단지수(DI)는 평균 마이너스 14로 지난번 조사때보다 4 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7일 민간조사기관의 예측을 인용, 보도했다. 6월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에서는 수출회복의 영향으로 20 포인트나 개선됐으나 9월 조사에서는 소폭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lh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