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부들이 자주 찾는 미용실에서 김치냉장고 '다맛'의 구전(口傳)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전국 2천8백여개 미용실에 '[다]바꿔야지!'라는 판촉 포스터를 부착하고 각 미용실의 추천을 받아 평범한 주부를 '다맛' 포스터 모델로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