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두성프린을 제 3시장 거래대상 지정종목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오는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가구, 문구류 등을 제조하는 두성프린은 올 상반기 매출액 13억3,600만원에 순이익 9,800만원을 거뒀다. 한편 두성프린의 제 3시장 지정으로 호가중개시스템 지정종목은 모두 184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