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23일부터 현금지급기(CD/ATM)를 통해서도 카드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카드는 회원들이 전국의 우리은행 점포나 편의점에 설치된 우리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카드론을 선택하면 1백만∼1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