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학이 조사해 발표하는 '소비자체감지수'가조금 나아지리라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이달초 오히려 떨어졌다. 13일 미시간대학 '소비자체감지수' 예비조사결과 이달초 지수는 86.2로 지난 8월의 87.6에 비해 오히려 1.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체감지수'는 지난 6월 92.4를 기록한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